SKOKO 노트북 본체 보호필름 (NT910S5J)

"삼성 아티브북9 스타일 (NT910S5J) 보호필름 부착"

 

노트북을 구입한지 어언 9개월여 사용하다 보니 각종 지문과 땀으로 인해 얼룩지는 노트북 본체를 바라보며

보호필름 하나 붙여야 겠단 생각으로 구입은 했지만 과연 잘 붙일수 있나가 문제 였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대실패!!!

하지만 뭐 다시 도전해 봐야 같은 결과라 그냥 사용하기로 했네요.

이건 몇번을 다시 붙인다 한들 같은 결과일듯.... 역시 고수의 도움이 있어야 할듯

 

앞면과 뒷면 모습입니다. 전혀 싼티가 나지 않습니다.

 

노트북 표면을 딱을수 있는 융, 보호필름 밀대, 먼지제거 스티커 각각 하나씩과 노트북 앞면/뒷면/손목 받침대 부분과 터치패드 보호필름

각 한장씩 들어 있습니다.

 

손목 받침대 와 터치패드쪽을 먼저 붙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융을 이용하여 표면을 잘 딱으신 후~

 

먼지 제거 스티커 한장을 이용하여 먼지를 제거 해 줍니다.

먼지제거 후 붙이기 전에 한번 위치를 잡아보고는 과감하게 바로 붙여 버렸네요.

 

사진에서도 너무나 잘 보이는 기포들 젠장..

 

뒷면은 더 안습입니다. ㅠ.ㅠ

뒷면 정말 붙이기 힘드네요 균형있게 밀고 내려 와야 하지만 역시 첨 해보는 저에겐 무리였던 작업!!!

뭐 하지만 뒷면이야 자주 보는곳도 아니고 붙어만 있음 보호해 줄것이기에 ㅎㅎ

스피커 / 고무패드 / 통풍구 등등 잘 맞아 떨어지네요.

우선 지문이 묻어 나오질 않아 너무 좋습니다. 촉감도 역시 저에겐 좋네요.

앞면은 정말 자신이 없어 붙이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앞면 보호필름을 남겨둔 주된 목적은 손목받침대 부분의 

보호필름이 수명을 다하면 비슷한 크기로 제단하여 붙여 사용하려고 남겨 두었네요. 최소 2번은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14,240원에 택배비 포함이라 저렴하게 구입해서 저렴하게 붙여 버리긴 했지만

제품은 상당히 맘에 드네요.

화면 보호필름은 전문가의 손길로 인해서 아주 잘 붙였는데 한번보고 따라해 본다는게

역시 쉽진 않습니다.

이상 노트북 본체 보호필름 어슬프고 저렴한 부착기 였습니다. 

 

* 하루가 지나고 보니 기포 부분은 어쩔수 없지만 부연 느낌의 표면이 없어지는군요. *

 

3일 정도 지나고 나니 앞면쪽은 기포가 다 사라졌네요.. 신기합니다.

 

 

깔끔하네요..